지난 4월 21일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페너티킥을 찰때 정말 심장이 멋는 줄 알았다. 무리뉴가 그나마 결승까지 올려놓은 작품인 카라바오 컵 (Carabao Cup)을 새로운 감독 라이언 메이슨이 잘 받아먹고 손흥민도 골까지 넣어 KING OF THE MATCH 가 되는 장면을 상상해보았지만.... ● 당연히 손흥민이 출전. 케인도 복귀! ● 케빈 데브라이너가 돌아왔다 역시 EPL 1등 팀답게 그냥 토트넘을 가지고 놀았다. 정말 이렇게 수준 차이가 나도 되는 것인지... 토트넘은 다 못 했지만, 그래도 다이어와 레길론이 좀 상태가 좀 심했다. 오리에도 삽질 까지라고는 하고 싶지 않지만 스털링에게 완전 발렸다. 당연한 결과지만.... 수비수들이 뒤에서 패스돌리다가 다이어가 좀 드리블 치고 나가면서..